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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DSI 국제드론스포츠챔피언십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일원
2019년 10월 12일(토)~13일(일)
강원도, 영월군, 중앙일보, DSI(국제드론스포츠연합)

 

4 DSI 국제드론스포츠챔피언십(IDSC2019)이 지난 1012()13()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강원도, 영월군, 중앙일보, DSI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스피드레이싱 팀 대항전과 새롭게 선보이는 종목인 익스트림 뫼비우스 개인전이 열려 선수들의 화려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였다. 

 


16개국 20개팀이 참여한 본 대회는 각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 50,000달러의 상금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지난 해 우승팀인 호주의 FPVR과 한국의 AstroX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세계 드론레이싱 부동의 1위인 김민찬(15·KDRA)을 비롯하여 강창현(16·D.Sports), 김재종(13·AstroX) 9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여 많은 드론레이싱 팬들에게 큰 기대를 심어주었다 

 


 

경기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한국어, 영어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전세계 FPV 레이싱 팬들은 경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동시에 환호하며 폭발적 조회수를 이끌어냈다 

올해 경기장에는 작년보다 한층 정교하고 화려한 LED 구조물을 배치하여 관람객들과 선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외부 조건과 관계 없는 실내 경기장의 장점에 힘입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2 층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관중들의 응원이 실내를 가득 채웠다

 


 

12일 저녁에는 VIP 인사들의 공식 축하에 이어 스피드레이싱 결승전이 열려 대회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한국의 AstroX 소속 김재종 선수는 기체가 2번이나 추락하는 악재를 극복하고 러시아팀을 추월하는 역전 드라마를 선보인 끝에 팀 우승을 이끌어냈다. 2, 3위는 러시아의 Drone Sports Global 팀과 미국의 MultiGP 팀이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이 결정된 후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화려한 가수들의 퍼포먼스에 이어 국내 최초로 300대의 드론을 이용한 드론쇼가 밤하늘을 장식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화려한 색상의 드론들은 다양한 형상에 이어 드론의 영월이라는 글자를 마지막으로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다음 날 이어진 익스트림 뫼비우스 경기에서는 한국의 김민찬 선수가 우승을 거두어 세계 1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미국의 알렉스 바노버(Alex Vanover, MultiGP), 소렌 먼로-앤더슨(Soren Monroe-Anderson, Multi GP)이 그 뒤를 이어 2, 3위를 차지했고, 캐나다의 데렉 클리(Derek Clee, Drone Sports Canada)가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펼쳐 대회 MVP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운영, 환경 면에서 참가 선수 및 관람객들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아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드론스포츠의 선도자로서 자리매김한 한국의 입지를 바탕으로 첨단 미래 스포츠로서의 드론레이싱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역대 IDSC 우승결과>

IDSC 2016

IDSC 2017

IDSC 2018

IDSC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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