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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DSI 국제드론스포츠챔피언십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2018년 9월 15일(토)~16일(일)
강원도, 영월군, 중앙일보, DSI(국제드론스포츠연합)

 

 

 

2018 DSI 국제 드론스포츠 챔피언십(IDSC2018)이 지난 915() 16() 강원도 영월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렸다. 강원도와 영월군,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이 주관한 본 대회에는 전세계 14개국 16개 팀이 참가해 클럽대항전과 국가대표전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했다. DSI 회원들이 지역별 예선을 통해 선별한 각국 최정예 선수들만이 참가한, 그야말로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는 엘리트 국제대회였다. 

 

 

 


 


레이싱 드론을 날리는 선수에게 최고의 무대인 IDSC. 지난해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 올해가 처음인 선수들...전 세계 14개국에서 48명의 최고급 선수들이 참가해 총 24,000달러의 상금을 위해 경쟁했다. 세계 최고 레벨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모습이 현장 관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십 만 명의 FPV 팬들에게 SNS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이 대회에서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다는 것은 엄청난 영예임을 모르고 있는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올해 IDSC가 기존 대회들과 갖는 차별점은 한 가지가 더 있다. 올해는 실내 체육관에서 대회가 개최되었다. 우천을 대비해 결정된 것이기도 했으나, 사실상 실내의 특성상 조명과 LED를 사용한 화려한 연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프로덕션 면에서도 훨씬 고퀄리티의 대회가 만들어졌다. 레이싱 코스 또한 1, 2층을 넘나들어 펼쳐져 2층에서 관람하는 관객들은 눈높이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목격할 수 있었다.  





 

 

대회는 15일 토요일에 첫날 화려한 개막식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참가 선수 전원의 레드카펫 입장식, 걸그룹 공연과 지자체 VIP 인사들의 인사말 등이 있었고, 이어 드론슬라럼이라는 시범경기, 그리고 이틀에 걸친 클럽대항전 및 국가대표전이 펼쳐졌다. 선수들은 팀별로, 혹은 개별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챔피언의 타이틀을 위해 최선을 다해 비행하고 조종하고 팀별 작전을 짰다. 



 


 


실시간으로 순위가 바뀌는 숨가쁜 경기였다. 중간중간 놀라운 역전도 있었고, 기체가 궤도를 이탈해 추락하는 사태도 많았다. 이틀간의 대장정 끝에 상금과 트로피를 자랑스럽게 쥔 팀은 다국점팀인 DR1 팀, 호주를 대표하는 FPVR 팀, 그리고 한국의 아스트로엑스 팀이었다. 개인전 수상자는 한국의 김민찬 군, 미국 멀티지피 소속 선수인 제로드 퀼렌(Jerrod Quillen), 그리고 한국의 강창현 선수였으며, 시범경기였던 슬라럼에서는 김민찬, 영국의 루크 배니스터, 미국의 알렉스 배노버가 1, 2, 3위를 차지했다. 



 


 

 

참가한 선수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IDSC2018. 선수, 관객 막론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인정 받는 대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DSI의 미래에 대해 더 큰 고대를 하게 만드는 대회였고, '도전'과 '다름'으로 승부하는 드론스포츠의 잠재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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